멘붕이네요~

초기에 인지하고 시작한게

두피클리닉.. 스펠라 다니고 사기라고 생각했지만.. 여튼 이당시는 그렇게심한상태는 아니었지만 지금에 비하면

그후에 에라이 모르겠다 아무것도 안하고 지냈는데

오히려 이시절이 더 좋았던것같아요;

그후에 또 거울을보며 그래도 한번...

나름 유명하다던 맥스x 가서 상담 받고 다니고 여기서 프페랑 나녹시딜 권해서 시작했는데

왠지 여기서부터 몬가 잘못된듯한 느낌이 드는건..

대충대충 상담료받고 프페 처방전만 해주고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여튼 대략 1년정도 프페랑 나녹시딜 발랐는데

오히려 더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앗거든요...

그후에 여기에 다녀봤자 아무 이득이없겠다 싶어서 그만다니고

한참 애기나오던 충북대 가서 처방받고 6개월치 다쓰고 6개월치 받아오고나서

두피붉고 간지럽고 더휑해지는듯하고 해서 지금다닌는곳과 애기결과 중단하고

거리가 머니깐 어찌 갈수도없고 자주....지금 나녹시딜 나노카퍼 6개월치 넘게 쌓여있네요 -_-이거 어찌 처리하노....
충북대는 함정이.....
우선 두피상태는 그런걸 제대로안보고 그냥 약국같이 약만주니깐 이걸 사람마다 다 다를텐데 그게..
문제인것같아요.. 지루성있고 심한분들도 똑같이 바르고그럴텐데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나는 분도있을텐데..

우선 중단하고 다른 전문 병원에 가서

거기서 상담후 메조와 프로스카만먹고있는데 두피에 자극줄꺼같아서 나녹시딜및 카퍼는 우선 중단하고

근데 메조 받은지 아직 2개월 정도라그런가요

효과를 모르겠네요.. 머리는 더휑해지고 확실하게 이젠...M자도 진행되고;
이전에는 유전이라고 처받안받았는데 오히려 프페랑 다른제품 쓰면서 M자및 정수리가 더진행된다고 느끼는건 그냥 느낌이겠죠

멘붕이네요

정말 위에 애기한것처럼 스펠라 다니고 때려치고 에라이모르겠다하고 아무것도 안했을때까 오히려 맘편해서그런지

더 나았던것 같네요 어휴...

프로스카는 쪼개니깐 먹으면서 녹자나요 그러니왠지 더 효과를 못보는것같고..

사소한거하나하나 다 스트레스 받는듯해요;

일부러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빠지는 갯수세지도 않지만 가끔 청소하려고 바닥에 쌓여있는 머리카락들이란 ㅠ
거의 2년만에 이리 휙..휑해졌는데.. 어쩌야될지

할껀다해봤는데 진정... 이리 해답이안나오는건지~

이식도 웃긴게 제가..M자면 M자 정수리면 정수리가 아니라 확산성같이 여성형탈모같이

전체적으로 휑해진다고해야되나 이걸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이러니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

ㅠㅠ지금다닌곳 마져 실패한다면 나머지 보루는 한의원인데..

한의원과 고민하다 이곳을 온건데..

슬프네요 돈도 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