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우리나라가 더 이뻐요. 다랭이논은 남해시에 있는것과 비슷하구요. 훨씬 넓고 높게 형성되어있는게 차이점ㅋ
그리고 너무 힘들거 같아요. 침대기차이긴하지만 그래도 삐걱거림과 소음으로 피곤해요.
더위에 지쳐서 사파에 도착하면 씻고 좀 쉬었다가 구경 or 투어를 가심이 나을듯.

잘은 모르겠으나.. 이틀 연속 밤기차를 타는건 넘 피곤할거 같아요, 여행에도 지장을 줄듯^^;

베트남에서 최고높은 팡사팡의 정기를 받으려면 트레킹은 필수죠..
고산지대에서의 트레킹은 환상입니다.
하루는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하루 꼬박하면 가능합니다.단 라오까이에서 빨리 이동해야하고 사파 밤시장 구경하고 빨리 라오까이로 돌아가야합니다. 사파에서도 이동구간이 많기에 오토바이를 렌탈하시면 제일좋구요 면허증 없으면 쎄옴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사파엔 민족 마을이 크게 3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보실곳은 깟깟마을(3Km)과 따핀마을(10Km)이 있구요.
폭포 탁박(5Km)과 전망대(도보 20분)는 필히 보세요. 투어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