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촌에 있는 잘한다는,전국적으로 체인망 있는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받았습니다.
mezo 10회에 250 어쩌고 했는데...결론은 마지막에 프로페시아 2달치 3만원 이래서
약값인줄 알았드만...처방전에 글자 한줄써준게 3만원 이랍디다~!! ㅎㅎ
병원이라곤 감기로 다녀본게전부 라지만,.아니..왜`~~~!?????????????
글자 몇줄 써준 종이 받는데 돈을 내는 건가요? ??????
검색해보니 1달치 처방전에 만원,2달치 처방전에 2만원 이란 사례도 웃기는 소리라고 하던데.ㅎㅎㅎ
난 왜 2달치에 3만원 이랍니까??ㅎㅎ 약값이랑 버금 가잔아여~ㅡ.ㅡ;;
그래서 간호사한체 처방전 물리라고 하고 진료비 만원만 주고 왔지요.
돈 보다는 알고도 평생당해야 한다는게 짜증나더라구요~ㅎㅎ

암튼,,,,
장사꾼처방전 있어야 살수있는 프로테시아말고.. 약국에서 살수있다는 미녹시딜 이나 써봐야겟어요~

ps -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수정글 올려야겟어여.ㅎㅎ
그 병원은 신촌의엔비 클리닉 이고여 전국 체인망을 가지고 있네요.
의사랑 꼴에 말 몇마디 나눴다고 처방에 대해 정당한 댓가를 주는건 다른글보니 이해가 된다지만,,,
환자를 쫄로 보고개월수 곱으로 받는다면 당당히 말하세여~!!
한,두달 먹을껏도 아니고,만원으로 해달라고,,다 딴데서 그런다고,,,간수치 체크도 안하고 처방해 주는거 아니냐구..
치........ 탈모 때메 갓다가 머리만 더 빠지겟네여.ㅋㅋㅋㅋ
혈의누에서 명대사 니놈이 먹고 사는건 니놈 의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사람 목숨이 질겨서니라~! 가 생각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