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남자구요
유전적인 영향도 있겟지만 정수리부분에 머리가 좀 많이 빠지고해서 피부과에 가보니
탈모라고 하더군요 ㅠㅠ
사실 한 1년전부터 숱이 없다고 엄마나 아는사람들이 그랬는데 그냥 간과했거든요.
근데 정수리를 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관리좀 하려고 나름 정보도 사이트에서 많이 입수하고, 실천도 하고있습니다.
샴푸는 미용실에서 파는 미네비타라는 두피완화용 쓰고있구요. 원래 머리를
감으면 그냥 보통샴푸로 감았었거든요. 그때는 막 많이 빠졋었는데,
미네비타 샴푸를 쓰면서(밤에 감고,아침엔 물로 행구기만 합니다)손끝으로 조금씩
마사지해주니까 확실히 빠지는 양이 줄었습니다.
머리빠지는 양이 줄면 장기적으론 결국 발모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