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관리를 시작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퍼리
샴푸를 도브꺼쓰다가 (집에 있던거, 진짜 아무생각 없이 썼는데 이거땜에 된통 나빠진 느낌입니다..ㅠㅠ 과도한 스트레스와 ㅠㅠ)
비듬이 많이 나서 맨 처음엔 비듬 전용을 며칠 쓰다가 머리가 간지러운 거는 똑같아서
탈모 전용으로 바꿨는데요.
m자 있는데 보면 빨간 점? 같은게 조금씩 보여요. 지루성 피부염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지루성 피부염이 약 먹는다고 낫는게 아니라고 해서 끊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습니다.
한 한달가량을 살찐다고 밤에 자기전에 삼겹살을 궈먹질 않나.. 치킨 맥주먹고 피지먹고.. ( 제가 미쳤져...ㅜㅜ)
식습관이 바뀌어서 그렇게 된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지금은 기름진 음식 안먹고 자기전에도 안먹는데요..
머리를 감으면 얼마전까진 굵은 머리카락 + 얇은 머리카락이 같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엔 가늘고 얇은 머리카락만 나와요..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나오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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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두피전용샴푸가 아닌ㄴ 일반샴푸는 화학적인 계면활성제 성분이 많아
두피모발에 자극이 될수있어요 ~ -
푸른나무
일단 머리카락은 굵고 튼튼한게 좋습니다. 얎고 가느다란 머리는 이미 남성호르몬에 의한 DHT의 공격을 받은 모낭이 배출한 아주 힘없는 머리카락이죠. 서서히 얇아지다가 솜털이 되고 그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원리죠. 자신의 탈모가 지루성피부염인지, 불규칙한 식사때문인지, 아니면 남성호르몬에 의한 것인지 부터 빨리 파악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남성호르몬때문이 아니라면 약물치료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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