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몇번 글 남긴적 있는데 치료 방향을 확실 하게 잡을려고 글 올립니다 ㅠ

지금 재수하고 잇는 20살 청년이고요

어릴 떄 원형 탈모도 있었고 이걸 치료 하려고 스테로이드제를 맞앗다가 치료가 되지 않아 중단했는데요

그 뒤로 부터 온몸에 털이 심각 할 정도로 나면서 머리가 같이 빠지기 시작 한거 같네요 그떄가 아마 중학교 들어가면서 붙어였던거 같은데요 기억으로는 그때 부터 애들한테 정수리 머리 숱이 왜이렇게 없냐는 말을 많이 들은거 같네요..

체모양이 도저히 인간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안나는 곳도 없고 이 때까지 저보다 털이 많은 사람은 보지를 못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어릴 떄 부터 탈모가 온거 같은데..

부산대 병원에 가서 상담하니 남성 호르몬 종류만 해도 많이 있다고 그거랑은 상관 없다고 마이녹실만 처방해주네요..
모아 글들을 읽어 보았을때는 남성호르몬이 시작되는거랑 체모랑은 깊은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는 것이 좋을까요?

유전력도 없엇고.. 탈모가 왔다고 해도 꽤 오래되었는데도 머리는 까지지는 않고 숱만 줄어든 상태로 오고 있네요..
원래 탈모가 올 운명은 아니였던거 같은데제가 오래 생각해 보기로는 호르몬 분비 이상 쪽이 가장 가능성이 큰거 같은데..
5살때 부터 원형 탈모 부터 시작해서 20살이 지금 까지 탈모 떄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아 왔는데 이제는 제대로 치료 시작 해서 이 고통에서 벗어 나고 싶네요..ㅠㅠ

조언좀 부탁 드릴꼐요.. 프페를 처방 받는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