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현재 중국 상해에서 6개월간 인턴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중국에서 3개월째 인턴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초반에 비해서 머리가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중국 미용실에서 개념없게 숱을 너무 많이 쳐서, 한동안은 당연히 머리가 비어보였었거든요.
근데 지금 어느정도 머리 길이도 회복하고 숱 친 것도 어느정도 회복한 단계인데,
머리가 많이 빠진 느낌이네요.. ㅠ
아직도 이개월 전에 친 숱이 회복이 안됐을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인데요..
중국이 수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잖아요..
50% 가량이 합격선에 미달이라는 뉴스보도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현재 머리를 감고, 마시는 물로 머리를 헹구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효과를 가져올지요..?

원래 정수리 부분엔 머리가 좀 약했었는데,
이젠 정수리 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좀 숱이 많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중국 생활하면서 여친 문제나, 기타 등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는데,,
(숱 많이 쳐서 머리가 휑 하니 비어보일때도 괜히 감추려고 스트레스 받았었구요..)
에효 ㅠㅠ 젊은나이 현재 26세. 에도 불구하고 머리땜에 괜히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마이녹실도 계속 바르고 있는 상황이구요. 바른지는 약 3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요법 등을 종합했을 때, 효과가 있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