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싼타페cm 2.2 식에 바이킹 2107 폴딩인데 아마도 트렐러 무게가 옵션, 짐으로 1톤정도 나갑니다. 작년에 대관령 다녀왔는데 큰 문제없었어요. 대관령 구도로가 아닌 신도로는 길도 좋고 좀 완만해서...

산길을올라가는데 60킬로는 안나올것같은데효?

길에 따라 사정이 틀릴거라 생각되옵니다^^
노고단같이 구불구불한곳은 힘들겠지만 60키로 이상 속도를 낼수있다면 충분하겠지요
미션잠김 현상은 미션슬립으로 인해 오일온도가 올라가서 생깁니다 저속에서는 더욱더 잘 잠기구요 차라리 좀더 속력을 내는것이 더 좋을거라 봅니다
현대 기아차 4단 미션은 허용토크도 낮고 슬립이 심합니다 6단은 낫지만요

재준빠덜님 반갑습니다. 시도해봐야겠네요~~~~!!

밋션에 급격한 변속만 없으면 무리 없을겁니다..

재빠차는 무리하면 밋션이 잠겨서 시동을 끄고 스타트해서 출발합니다..

그래야 잠김이 해제 되거든요..

경상북도 나드리갔을때에도 문제 없이 다녔습니다..

재빠차 엑티언스포츠.. ^^

즐데이되세요..

장안산 군립공원가세요?
가보신분들이 답해주시면 좋을듯^^

아. 안녕하세요. 그때 인사라도 드릴껄. 이렇게 사이트에서 인사나눌줄이야. 담에 꼭 인사나눠요. 사실 경사가 그리가파르진 않은데요. 장수에서 장안산쪽으로 계속올라가는길입니다. 제기억에 경사가 그리 높지않았어요. 근데 혹시나해서요. ㅎ그리고 전 팔로미노를 끌어요. ~~

900이든 1100이든.. 올라가는 도로의 가파름과 올라가는 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지리산 노고단까지 카라반 끌고 가시는 용자님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비근한 예로 광주에서 지리산 달궁갈때.. 정령치 넘어서 갈수 있는데 돌아서 지리산 I.C로 돌아가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내려올때도 문제가 될듯 싶네요
저도 얼마 안끌어 봐서 잘 모르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꽉샘님게.. 바이킹이었나여 팔로미노였나요? 승촌보

저도 산타페 전륜으로 1100 올라갈수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