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어머니 생신이라 가족들과함께 온천을 다녀왔어요

모두들 그러시겠지만 항상 사람볼때 머리로 시선이 가듯이

저도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을 유심히관찰했죠

대략 40대 이후분들에서는 머리숱이 없으신 분들이 참 많은것같아요

점점 더 탈모 인구수가 늘어가는듯 ㅠ

20대나 어린 동생들은 머리 숱이 참 많고 ㅠㅠ

부럽더군요 물에 젖어있어도 볼륨이 유지되는 풍부한 머리숱 ㅋㅋ제가 모발이식을 막 고민했었는데

후기들 보니깐 모발이식도 쉬운게 아니네요

다음날 출근해도 된다고 하는 광고도 있던데-_ -;

점점 알면알수록 무섭더군요 ㅠ삭발한지 일주일이 넘어가고있는데

머리가 그대로이네요 워ㅠ

예전에는 그렇게 빨리자라는것 같더니

막상 필요할때는 안자란다는ㅋㅋ벌써 3월 개강 개학 시즌이네요

3월의 시작을 황사가 반겨주고있지만

다들 봄새싹같이 득모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