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부터 신청이었는데, 경쟁률이 아주 장난 아니네요 .;

너도 나도 선관위 가려고 광클질해서, 결국 선관위는 못가고 가까운 환경청이나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환경청도 이미점거... ㅠㅠ 젠장圭?젠장

결국 남은것은 복지시설 밖에 안남더군요.

쩝...그래도 그게 어디겠습니까. 제친구들중2명중 한명은 9월에 가고 한명은 아예 선택못한놈도있는데...

제일로 빠른날짜도 물건너가고, 4월19일날 자림원으로 정했습니다.

3월안에는 간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정말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