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올때 1리턴가 750인가 1병 아닌가요.....그러나 몇 병 있어도 정에 약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 주는 센스가 있죠.....ㅎㅎㅎ

혹 괜찮고 싼 와인을 발견한다면 한국 들어올 때 사와도 되나영??
몇 병이나 괜찮은지..

현지맥주 종류별로 즐겨보는것도 좋겠죠
소주는 신사이트바로옆 한국식담(간판에 ㅎ)에서 5천원인가 판다고하던데요
꼭 드시고 싶으시면 팩소주를 화물로 부쳐가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주 : 슈퍼마켓 약 5만동(약 2.4달러), 식당 약 2배.

맥주 : 슈퍼마켓 약 7천동 (약 0.34달러) ~ 20만동 (로컬 부터 수입산 까지 다양),
식당, 레스토랑은 위 금액의 보통 2~3배, 바, 호텔은 4배 이상.

상당수 제품이 대기업 독과점이 심한 한국과 달리 베트남은 국산 vs 외산 경쟁이 치열한데,
맥주나 와인, 술 의 경우는 정말 다양해서 술 좋아한다면 행복해 집니다. (슈퍼마켓 코너에 잔뜩~!)

다만 외국에서는 적당히 주

맥주는 우리나라 맥주가 젤 맛없습니다.. 현지에서 사서 마시는게 쌉니다.. 맥주 가격도 싸구요...
소주는 좀 비쌉니다...

극우단체는 제쳐두고라도 여기 삿포로의 엔지니어인 지인께 죄송하지만 삿포로 맥주는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아 싫더라고요.

저도 그런 말 들어봤어요

삿포로 맥주는 일본 우익 단체가 지원하는 회사로서 수익금이 우익 단체로 흘려 들어가 극우 단체 활동비로 사용된다는 그런 말이 있던데요?

맥주는 여기꺼 좋아요. 하이네켄,삿포로,타이거.
소주는 비싸요. 다들 한국에서 소주는 들고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