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곳 외에는 당나귀 서비스를 돈을 아끼고 싶어서 이와 같이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다음 구간이 아닌 이틀 뒤 도착지역으로 멀리 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이틀치 비용, 결국 2배 가격을 내야 합니다. 생장-론세스바예스 구간은 하루만에 완주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1구간으로 요금을 게산하고 단 론세스바예스 도착일을 확인해서 가방은 당나귀서비스 사무실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보내지는 것 같습니다.

아.. 오뚜기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 복 받으실 꺼예요~!! ^----^

저도 당다귀 서비스로 짐을 생장-론세스바예스로 보내고 오리손에서 1박하고 다음 날 론세스바예스에서 짐을 찾았는데요. 어차피 당나귀서비스 짐이 도착하는 곳은 Bar 한 곳입니다. 그리고 생장에서 저는 당나귀서비스하는 사무실을 1시에 연다고 써 있어서 1시간을 서성이며 기다렸는데 오질 않더라구요. 바로 두 건물 옆에 있는 순례자사무실에 여쭤보니깐 가방에 부착하는 작은 봉지 주시면서 그 안에 요금 넣고 이름과 가는 곳 적으면 당나귀서비스 운영하는 사람이 정기

나가는 길 레스토랑이라 함은 론세스에 있는 바르를 말씀 하시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덩키서비스에서 론세스바예스로 배낭택시 이용하시면 론세스바예스 말만하면 알아서... 아침에 일찍 출발하시면 덩키서비스 문 안열어요 알베르게에 배낭 놔두겠다고 얘기하고 알베르게에도 배낭서비스 이용한다고 얘기해주면 되구요 배낭은 무니시팔로 배달안되고 나가는길 레스토랑있는데 거기로 배달됩니다~

아 그렇군요!! 영문이름 적고 봉투에 8유로 넣고!! 감사합니당~ ^^

전 오리손에서 론세스까지 덩키서비스 이용했는데요, 저희가 적지 않아도 보내주는 곳(저는 오리손 산장)에서 어디서 찾으라고 바르 이름을 적어줬어요. 제가 한 일이라곤 영문이름 적어서 봉투에 8유로인가 넣은 것 밖엔 따로 하는 일 없던데요.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저는 너무 힘드실 거 같다면 차라리 첫날 오리손까지 가시고 나머지를 걸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배낭은 항상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가장 편합니다. 특히 첫날이라 뭐가 길에서 필요한지에 대해 잘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마음편한 것이 몸 편한 것 보다 더 나으실 거라 생각해요~

론세스 무니시팔이 오후 4시 오픈이라고 들었는데.. 설마 오후4시 이후에 도착하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분실위험이라니.. 아.. 정말 고민되네요ㅠ

정확하게 적으시는 것이 분실위험을 줄이실 수 있어요. 근데 정확히 ABC알베르게 라고 하지 않아도 무니시팔 알베르게 , 마을 초입의 제일 큰 알베르게,, 뭐 이런식으로 하셔도 되는 듯 해요^^ 근데 가끔 분실하거나 배달 늦게해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