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남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자신의 카드 스타일에 따라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든 카드를 없애고 현대카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중도에 다른 카드를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포인트대신 현금으로 결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구, 중도에 상환이 가능하구요... 모쪼록 잘 결정하셔서 좋은 여행되시고, 혹시 만날 수 있다면 뵜으면 하네요... 저희 부부도 9/11일부터 팜플로냐에서 출발합니다...^^;

엄살쟁이//ㅎㅎ 무조건 경유만 찾아 보지 마시구 직항편도 한번 찾아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파리 인아웃이 항공편이 많다 보니 좌석을 확보하거나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가능성이 약간 높을뿐... 크게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카미노 후에 별다른 여행계획이 없으시다면 어느쪽이든 스케줄이 편리하면서 가격이 착한것으로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한곳에서 인,아웃하는게 더 저렴하더라구요~저도 9월초에 가는데 준비 잘하시고 뵙게 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8/25출발 북유럽 여행후 9/10일경부터 산티아고 걷고서 10월말일까지 스페인 여행을 한 후 마드리드 아웃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항공사 중 가장 저렴한 항공이 일본항공이었구요, 만일 현대M카드가 있으시다면 항공기 값의 12%까지 할인 가능하며 70만원을 세이브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당장 돈이 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대카드로 할 경우 현대provia 사이트에서 구입,결제하시면 되구요... 카드가 없으

두가지 방법 가능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 파리 인 아웃을 추천합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공항에서 뷰엘링 항공을 이용하고 샤를 드골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인 아웃을 다르게 설정하셨다면 산티아고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 마드리드까지 이동하셔야 하는데 보통 10시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순례가 끝나면 몸을 생각하셔서 파리 인 아웃을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비행기 표는 아시아나항공을 추천합니다 (파리 직항 노선이 생긴기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