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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을 골랐는데 한번만 봐주세욤ㅜㅜ

침낭을 골랐는데 한번만 봐주세욤ㅜㅜ

흙이랑

sigma 500g 다운침낭 중량 1200g 충전제 오리털100% 10만원가량

저 지금까지 밤세 뒤졌어여..넘 따뜻한걸 보기엔 무겁거니와..비싸고..-_-;;;
일주일 뒤에 떠난는 제게 이정도 사양이면 좋알까여?
참고로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울트라급발열내의(돈 젤많이 썻음-_-)도 챙겨가긴 합니다만..
안얼아죽는 정도 말구... 저정도 침낭이면 자다 추워서 발발 떨지 않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정도 사양이면 가격대비 좋은편 인지도 좀 봐주세요^^

(근데 지금 생장에 날씨는 어느정도 인건가여? 한국보단 따뜻한가요?)

  • 라와

    지금 시기 가져가기 딱 좋을거 같네요 저도 침낭 딱 그정도 크기로 들고갔는데요 (오리털 90퍼인가에 걍 체중계에 1.2kg 나와요) 제가 간 계절은 가을즈음이고 더워서 자다 깬적 많았어요; 알베르게 내에 히터가 아예 없는 곳에서도 침낭 들어갔을때만 춥고 잘땐 편히 잤어요(왠만하면 히터 다 있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전 얇은 티에 얇은 치마 하나 입고 잤네요 침낭 40리터배낭 밑에 달고다녔구요 비행기 탈땐 배낭 안에 넣고 탔어요 걸어다닐땐 음식넣을

  • 13일번에 생장에서 출발했는데 별로 춥지 않아요
    나도 겨울 침낭 발열내의 귀마게 모자 가져 왔는데
    침낭은 좀 덥고 (자크 열고 잠) 발열내의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모자는 비노 스타일만 사용중
    침낭은 베낭에 들어가야하고 발열내의는 반품하세요

  • 하늘

    쪽지 보냈으니 참고 하세요~

  • 맑다

    저 그저께 들어왔는데 산티아고는 영상 16도에요. 낮엔 그냥 반팔입고 다녔었죠.
    생장은 잘 모르겠지만 ....
    제가 추위를 엄청타서 발열내의며 방한복 많이~ 챙겨갔는데, 지금쯤 피레네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을꺼에요
    전 12/20 ~ 2/9 일까지 스페인에 있었어요.
    제 침낭은 거위털1000g 중량이1650g 이고, 가격은 28만원? 더워서 거의 발로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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