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학년이고 원래대로면 내년2월에 졸업해야하는데 제가 학점이 부족하고 복전도 해서 일단 9학기는 무조건 다녀야할거같은데요
다른 4학년들은 보통 이제 1학기때 인턴지원해서 방학때 인턴하고 2학기때 공채지원하잖아요
그런데 전 아무래도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제가 관심있는 마케팅쪽 대외활동을 하면서 진짜 내가 잘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은데, 이제 현실직시를하고 하고 싶어도 자제를 하고 학교생활만 충실하고 영어공부를 더하는게 맞을지
아님 제 생각대로 밀어붙여도 되는지 고민이 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더 잘하는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