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ㅋ 제가 아마 이상한걸 느끼게된건 15쯤인거같은데요
남들이 너 탈모아니냐 그럴때 그저 가마부분이 커서 그런가보다 햇는데
요즘들어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뒷머리를 거울로 봤는데
탈모같더라구요

부모님은 두분다 탈모가없으시구요 어머니가 머리숱이 좀 적은편이시죠
근데 친가쪽에 할아버지가 대머리셧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병원을 가봤는데 대머리가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료를 머리에 뭐한번 대보더니 1분진료를 봤네요 허허.. ㅋ

여튼 약을 지금 사오긴했는데.. ㅋㅋ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를 사왔어요

네이버에 쳐보니까 유전 탈모는 치료방법이없다고 하던데

전 어떻게 해야하죠,..

아직 젊은나이에 낮에 대머리가 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나니
하루종일 멍해있네요
약을 계속쓰면 유전이더라고 머리카락도 나고 탈모치료가 될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