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충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지금까지 약먹고 있는데..

약먹기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났는데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프로스카
나노카퍼 - 나노시딜
아큐네탄 (경구용 여드름치료제)
세비프록스 - 진크피 샴푸

이렇게 처방받아 지금까지 치료하고 있구요

그 외로 검은콩 약하게 복아서 꿀 과 우유랑 같이 먹고 있습니다..

제가 정수리와 옆머리 그리고 이마에서 정수리에서 이마까지 내려오는 부분 모두에서 탈모입니다..
그러니깐 즉 뒷머리를 제외한 두피 전체에서 탈모가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두피가 아프고 심지어 바람에 머리카락이 흔들릴때도 아픕니다..자주 그런것은 아니지만...이런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습니다...

샴푸할때는 별로 안빠지는 것 같은데 공부할때 앉아서 가끔시 머리를 흔들때 가 있는데 그럴때 조금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데 쉐딩현상이란게 정확이 어떤 증상으로 나타 나나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탈모 음식과 운동으로만 회복하신 분들 계신가요??

제가 지난번에 어떤 글을 읽었는데...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뭐 등등 이런약들 결국엔 혈관확장인가?? 암튼 혈액순환을 도와

주는 약들이라고 하더군요..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 되는 거랑 약먹어서 혈액순환하는거랑 결국 탈모치료에 기본은 혈액순환이니 약에 너무 의존하는 것도

않좋다라고 하는 글을 본것 같은데..

혹시 음식이랑 운동으로 득모에 효과보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