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걱정되어서 글을 올렸었는데,,,제 남친 아버님께서 심한 대머리시라고 그래서 걱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남친 다른 곳은 머리숱이 많은데 앞머리부분이 뒤에 굉장히 많은 부분에 비해 조금 없는듯 보이구요...머리칼이 얇아진 느낌은 있다네요.그래도 아직은 탈모라던지 그런 느낌은 거의 없는 듯 한데...전 여태까지 스트레스 때문인줄 알았지 유전력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그래도 남친 외가쪽은 그런 분 없다던데...솔직히 50대 정도되면 충분히 벗겨져도 감수가 가능한데젊은 나이부터 그러면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제가 원한다면 우리 짝지가 걱정하니까 당연히 관리받는다 그러는데담달까진 돈 들어갈 곳이 많다고담달 지나서병원 가자그래요....솔직히 전 얘기 못 들었음 몰라도 지금 당장 시키고 싶은데 ㅠㅠ남친이랑 결혼생각 중이고요.암튼 각설하고,,제목처럼 전 남친이 지금 심각한 상태 그런 게 아니라뭐 탈모라해도 초기정도 인거 같은데요득모까진 생각하진 않는데약 먹으면 안 빠지나요?자세한건 병원가봐야 알겠지만...그리고 결혼하게되면 임신을 염두해두어야 하는데약 복용은 임신 후에 애기 낳고 시작해야되는지?? 그것도 궁금해요...아 진짜 탈모가 뭔지 너무 걱정이 많아요...저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그래서 물어볼 곳도 없고검색만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