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유전이라고 하는것중에 두개골의 구조에 따른 것도 있는데요
20대초에 피부는 성장을 멈추지만 두개골은 30대까지 계속 자라서
두피가 계속 당겨지기 때문에 가늘어진다고 하네요
고무줄을 당기면 두께가 가늘어지는것과 같은 이치예요
저도 머리를 만져보면 두개골 뼈가 불쑥 솟아나와 있더라구요
그쪽부분은 유난히 두피가 얇고...안에 혈관이 조여져서
탈모가 심해지는 거죠...별 다른 방법은 없구요
그냥 평소에 자주 자주 두피마사지를 해 주는 수밖에

개똥이님처럼 하면 머리 다빠질거 같은 걱정이 드는데 그렇진 않은가요?

머리를 두피마사지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흔들어서,,그러니깐 가죽을 두개골에서 벗겨낸다는 생각으로 사방팔방 흔들어내는게 기본적인 방법이구요, 그리고 유산소운동등으 부가적으로 되야 한답니다. 두피맛사지 딱 한달만 하루에 몇번씩 자주자주 하시면 조금은 부드러워지신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두피가 딱딱 해진것은 두피에 먼지와같은 이물질들이 두피에서 쌓여 잇다가 두피 모공을 통해 들어가서 그로 인해 혈액순환을 못하게 한답니다 ~ 그 결과 진피층이 점점 얇아져서 두개골과 더 가까이 접촉하게 되서 딱딱해지는거랍니다 ㅎ 바로 그 부위에서 탈모가 일어나져 순환이 안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안되기때문에 혹 두피 통증도 있으실것 같은데요 심하면 머리카락만 쓸어내려도 찌리찌릿한 느낌을 받는사람도 잇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두피딱딱함과 통증이 잇엇는데

별 다른 방법이 없긴 없군요....체념 해 버리니..이건 머..실망감 조차도 느껴지지가 않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