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다른나라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달은 호주 브리스번에 있는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홈스테이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도중에
지금 현재 호주의 홈스테이 상황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이 신청하고 잇다고 하는데.,
보니까 좀 부정적인 글들이 많아서 걱정이 조금 됩니다..
워낙 개인적인 애들이라
하숙생 까지 챙기려 하지 않는다고-
홈스테이를 하는 목적은 언어를 조금이라도 늘게하려는 계획에서 나온건데,
처음 가는 하숙생은 조금 챙겨줄지 몰라도
나중에 자기네들 사는게 바빠서 그렇게 대화하고 그런시간이 부족할수도 있다고..
아무튼, 그런 부정적인 글을 좀 많이 접했습니다.
어차피 가는거, 그리고 신청도 해놓은거
저야 좋은 가정 만나서 정말 체류하는 만큼 한가정에서 있고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호주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계시는분
그리고 겪어보신 모든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주시는 분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