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군요ㅠ.ㅠ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전 솔직히 우리애가 말도 잘하고 해서 함부로 못하겠지 하는 맘도 있지만,쌤들 챙겨주면 울 애한테 말 한마디라도 곱게 나올꺼알지만,아직은 맘이 안내키네요ㅠ.ㅠ

네~대단하셔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3단 찬합은 절대 못싸줄것이고,명절은 패스하고 애 생일때나 간식 넣어주고,스승의날때나 선물 해야겠어요ㅎ,,,

올 3월부터 보냈는데 전 좀많이 챙기는편이예요~우리 아들이 워낙 거북이라 신경쓰여서~
달마다 견학갈때 선생님 도시락 3단찬합으로 준비하구요~어린이날 친구들 단체선물~스승의날 윈장쌤담임쌤 화장품세트~달에 한번은 간식 넣구요~
그외에도 수시로 애기가방에 군것질거리며 잡다한것들 넣어보내요~제가 나눠주는걸 좋아해요^^
추석엔 원장쌤 블루베리즙 담임쌤 햄세트 차량기사님 화장품세트 준비했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간단한 맘의 표시정도는 어떨까요?^^
전 스승의날엔 좀 격식 차려서 보내고 명절엔 소소한걸로 명절인사로 보내요.
핸드크림이나 원에서 신는 덧신 정도 보내요

38개월인데 대화불가능~대변기저귀못뗐어요~
하루하루 어린이집서 실수하고 미움받을까 노심초사한ㄷ라 제가 좀 극성이예요~

네,답글 감사해요ㅎ,,,
아직은 안해도 될꺼 같아서 낼 모레 참관수업갈때 음료수나 한박스 사갈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