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살.. 탈모라.. 나와는 먼 이야긴줄 알고 지냈습니다..

머리숱이 굉장이 많은편이라서..

근간 1달 전부터 해서 약 하루에 200개 정도는 충분히 빠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게 빠지는넘들두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초기에.. 약 1달 전쯤에는 얇은 머리들이 빠지더군요.. 원래 머리가 굉장히 굵은편이라서(곱슬머리의 전형)

그런데 요즘은 굵은 머리들이 대게 빠집니다..

여기서 질문하고 싶은게.

제가 약 9월달 추석되기 2주전부터 병원에 3주정도간 입원해 있었습니다..

이유는 당낭에 염증떄문에.. 40도 넘는 고열이 약 10일정도 지속되는.. 쉽게 말해서 죽을 고비 살아 나왔습니다..

그럼..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경우에..

저 같은경우는 급성 휴지기 탈모에 가깝다라는 개인적인 원인이 나오더군요..

모발은 아직두 무쟈게 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병원에 입원할 당시 정확히 8일간 금식했습니다 <물도 못먹고>

하지만 링겔(포도당) 등으로 왠만한 영양소는 보충 되는게 아닌가요?<--이게 첫번째 질문

그리고 지금약 입원후 2달 뒤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 났습니다

이게 만약 급성 휴지기 탈모라면.. 언제까지 지속된후 언제부터 원상태로 돌아갈지 <-- 2번째 질문입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건 병원에 입원후 엄지 손톱 중간에 움푹 파인거 처럼 금이 가 있습니다

물론 세로 나는 손톱은 제대로 생성되는거 같구요 <--이것도 탈모랑 관련이 있는지요..

요즘 잠이 안옵니다 -_-;;

원래 수면 자체가 약간 불규칙 하긴 했지만.. 요즘들어 머리 빠지는거 떔시 더 잠을 잘 꺠네요 -0-;;

그리고 하수오나 검은깨 검은콩등은.. 익히 많이 먹어봐서 그 효능을 잘압니다

저 같은경우는 원래 뒷머리 전체가 새치 였는데 약 6개월 복용과+반신욕으로 딱 1년 만에

모든 새치 박멸해 버렸던 경험이 있어서..

탈모에도 좋다기에 다시금 복용할라구 합니다..

스펠라랜드 가보니.. 그냥 탈모 초기에 모발 얇아지는거구 두피에 노화가 왔다 이러면서 현미경 관찰후

6개월 350 1년 600정도 이런야기만 하더군요 -_-;;

왠지 실례가 안가서..

각질이 심한편두 아닌데 가렵거나 머리에 뭐가 난다거나 하는건 없거든요..

혹시 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셨던 분이나.. 비슷한 경험을 옛날에 해보신분들..

답변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