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성이구요..

정확히 탈모가 언제시작된지는 잘 모르겠찌만

대학교 1학년때부터 1년반정도... 머리를 심하게 볶아댔습니다ㅋ

염색과 파마를.; 마니했었쬬

그후..점점 머리 숯이 없어지고.... 약간 정수리가 머가 떙기듯이 쫌 아프기도 했씁니다(신경을 너무 써서 인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댕기머리..지금 쓴지 1년넘었는데..효과는 커녕......... 더빠지는것 같아서 이제 샴푸 바꾸려구요
★첫번쨰질문은.. 샴푸를 멀쓰면 좋을까요? 저희 집 할아버지 외할버지 모두 대머리...이십니다.. 가족 내력인것 같기도하고

오빠가 트리코민 샴푸 사용했는데 효과 없다해서..전 모앤모아나..리바이보젠..둘중 하나 쓰려하는데 머가 좋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요.. 제가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 알고싶네여...
지금은 정수리쪽....이 마니 없습니다ㅠ 유명한 미용실서는 스트레스성이라하네여. 머리에 열이난다고..그래서 자기네 미용실서

몇밲~~암튼 투자하고 하라는걸 나왔씁니다..무슨 대학생이 돈이 어디있어서ㅠ 그후. 피부과를 가보았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은..제가 다이어트한 결과라고 하네여.. 생각해보면 여자들 다이어트는 다 입에 달고살자나요

근데 그렇게 심하게 안먹거나 그렇지 않았는데... 제가 인스턴트식품 좋아하고..콩 두부.우유.생선... 이걸 안먹었네여ㅠ

고 단백질 마니먹으라하시던데.........
암튼.. 저 나름대로..2년정도 머리에 한번도 손 안댔습니다..피부과 선생님이 너무 파마. 염색 하면 안좋다고 하셔서..

한창 꾸밀나이에..머리스타일도 못바꾸고..몇년쨰.. 그냥 긴생머리........ㅠㅠ
근데 오늘 이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 참 마니 잘못하고있더라구요.. 운동부족에.. 물 잘 안마시고...잠을 늦게잔다는점..

함께 모두다 바꾸고..오늘부터 실행하고 싶네여........★3번쨰문은..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먹는약과 프레벨 액 이걸 써보라고하는데여

먹는건..솔직히 무서워서 얼마 안먹고 버린기억이.. 프레벨..액 이거 탈모에 어느정도 효과가 잇는지도 궁금해요★마지막질문은 마이녹실 써봐도 될까요..ㅠ

지금도 정수리 훤한데..쉐딩현상..또는 부작용으로 고생한 사람들의 글을많이 보게되서 너무 겁나서요

질문이 많아서 죄쇵해여... 한참 공부할나이에..탈모가 저를 힘들게 하네여 남들처럼 맘편하게

공부만 하고싶은데..거울만 보면....정말 무서워요.. 대머리댈까봐ㅠㅠ그리고 이사이트는 긍정적인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다른.. 싸이트 쫌 유명한 곳..거기 는 ..왜케 사람들이 무섭던지

포기하라고..불치병이라고 이런소리나 해대고.. 여기 자주 올래요.. 긍정적인 사고 방식.. ^^ 가장 좋아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