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중에 호치민 여행 후 주말엔 다낭으로 넘어갈 예정인데요.
아직 구간 항공권 구매를 안했어요.
비엣젯은 프로모션중이라 그 시간대는 접속이 거의 불가능 상태...
낮에 보니까 자리는 아주 많이 남았던데 이러다 비행기 안뜨는 건 아닐런지 노파심이 생기더라구요.
어차피 국내선 구간은 금액이 크게 비싸지 않으니 프로모션 이용은 필요없을 듯 한데...
젯스타와 비엣젯 사이에 갈등 중입니다.
둘 다 저가 항공이라 딜레이도 많고 그냥 복불복인거 아는데...
그래도 최근에 이용하신 분 계심 말씀 듣고 선택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젯스타 기내 수화물 규정이 까다로운가요?
7kg 넘으면 따로 요금을 받는거 같던데

3년만에 다시 가는 베트남이라 큰 준비 없이 가는데 비행기만 해결되면 맘이 놓일 거 같네요.
국내선 타보신 분들 덧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