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님의 진심 한가득 댓글들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같은 이지보드 유저 분이라
아는데까지 알려드리고 싶은
오지랖에 ㅠㅠ
그냥 못 지나치고
댓글 쓸까말까
고민하다
끄적거린 댓글에
이리도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독일 음식은 입에 맞으시는지요~~~
살이 쪄서 돌아오실까
살이 빠져 돌아오실까
무쟈게 궁금해집니다^^

오랜만이세요...^^ 방갑습니당...ㅎㅎ 잘지내시죠? 만나서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저는 남쪽 지방 유저라
기온차이가 쫌 나서
다를수도 있으나~~~

카라반 사용중(히터가동중)
청수나 오수는 언적은 없었습니다.

저희 겨울철 사용방법으로는
철수시 청수는 반드시 퇴수
다음번 사용시
실온정도의 물을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극동절기때는 혹시나 얼까봐
화장실 청수에는 물 안넣고
사용후 생수병에 물 받아 위에서 부어주는 식으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오수통도 반드시 버렸구요

사용한지 1년밖에 안되지만
(겨울 1번 나봤어

워셔액을 쓰시면 얼지는 않습니다만 물보다 때가 많이 낍니다.
자주 사용 하시지 않으시면 모터에 때가 끼어서 작동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제 경우 랍니다.

아프지마님, 히터관이 없는 이지보드는 추운 동절기에는 청수를 넣지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모아님 말씀처럼 자동차 유리 세정액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수 처리는 잘 하신다는 전제로..) ^^

모아님, 이지보드는 히터의 덕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따라서 화장실쪽으로 지나는 히터관이 없어 차이가 날 겁니다. ^^

좋은 방법이네요. 한겨울에도 차량용 윈도우세정제는 얼지 않으니까요..

이지보드는 아니지만 같은 구조인지라 덧글 답니다.
영하 20도까지는 얼지 않았습니다.

약품 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분들은 화장실용으로 차량용 윈도우 세정제 넣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