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스페인과 프랑스 접경지대 공항으로 가는 저가항공이 있어요. 저는 북쪽길에 갈 예정이어서 biarritz 라는 도시로 갔는데 보니 그 공항도 바욘과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그 근처에 공항이 하나 더 잇는데요, 도시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공항에 내리면 기차 역으로 가는건 쉬우니 라이언에와 이지젯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돌아올때 런던에서 아웃하신다면 산티아고에서 런던으로 가는 라이언에어가 자주 싸게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저도 어학

TGV예약은 전세계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인터넷상에서 하는것이니까요. 예약하면 50%정도까지 저렴하게 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간다면 굳이 파리에 볼일이 없다면 비아리츠공항으로 가시면 거기가 바욘입니다.

아 테제베도 예약없이 탈수 있군요, 혼자서 머리싸매고 고민많았네요..이걸 예약을 영국에서 할수있나
안되면 여기서 어떻게 해가야하나 이러면서 ㅡ ㅡ;
그렇다면 예약했을경우와 아닐경우의 비용 차이는 보통 얼마정도 나는지 궁금합니다!

예약하지 않으시고 파리에서 직접 열차를 타시실 있습니다. 다만 예약의 장점은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는 것과 열차와 다음의 일정을 스텝에 맞게 잡을수 있다는 거겠죠. 즉 현지 직접구매는보편적으로 비용이 예약하시는것 보다 더 들것이고 바로 열차의 승차를 하지 못할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