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적어지는걸 2~3년전쯤에 감지하고 1년은 그냥 지나다가 안되겟다 싶어

작년 이맘떄쯤? 부터 환..프로페시아.. 피부과에있는 두피관리실에서 관리받고.ㅣㅣ 운동하고...담배끊고 기타등등..

나름노력해서 작년말부터 눈에띄게 좋아지더군요ㅣ..

그리고 작년 가을쯤에서부터 프로페시아 가격의 압박으로 ㅋ 프로스카로 갈아탔습니다.

네조각내서 먹는...

그리고 헤이해졌는지 3개월을 관리받으러도 안가고..(돈도없고요 ㅋㅋ)지금 막 심각하게 그런건아니지만 다시 요새

부쩍빠지는듯한느낌이네요 ㅜㅜ...

근데 엊그제 그.. 프로스카를 샀는데 처방전내고 받는데 아저씨가 하루에 한알~이러시더라고요

너무간만에 사서그런가 헷깔리데요

한알씩먹는걸로바꼈나.. 전에살때는 어떻게먹는지알죠?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ㅡㅡ;;

네조각내서먹는거맞죠?

글고 반년이상먹었는데 약빨이 떨어지거나 그런게있을까요?

그리고 관리나 약 말고 다른 좋은방법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요 ^^;;;;

득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