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경을 안쓰고 살아서 몰랐는데.. 얼마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몇가닥 빠져있는게 신경이 쓰입니다.
어느날은 하나도 안빠질때도 있고.. 어느날은 2~3개.. 어느날은 5~6개.. (평균적으론 2~3개 정도?)
제가 요즘 잠을 늦게자고 자다가 이리저리 많이 뒤척이면서 지루성피부염때문에 저도 모르게 긁는것 같기도 한데..
지루성피부염때문에 아직 탈모가 있다고는 못느끼거든요.

하루에 빠지는 양은 50~70개 정도인데 (머리감을때 30~40개.. 평소 20~30개.. 집에 정전기정포소가 있어서 쉽게 확인..)
머리는 매일 아침에만 한번씩 감고 머리에는 아예 손을 갖다대지 않기때문네 머리감을때만 많이 빠지는거 같아요.
그러면 저녁에 자는동안 베게에 몇가닥 빠지는건 정상일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베게에 보통 몇개정도 빠져있어야 정상일까요? (잘때 매일 하나도 안빠지는 사람은 없겠죠? 자는시간이 몇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