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건에 남편앞으로 영주권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나이 - 남편 만 39세, 본인 만35세

영어능력 - 남편: ielts 7~7.5정도?(최근 셤쳐본적이 없어서...실력 상당함) 본인: 토익 900정도 예전토플 570정도학력 -남편: 미국 indiana 주립대 회계학 학사, 본인: 지방대 무역학과 학사

경력 -남편: 한국 나와서 계속 8년정도 영어교습소운영(사업등록한지는 2년안됨), 주로 텝스전문, 토익, 수능도함
본인: 2000년~까지 mckim(mc donald korea 경기이하지역 관할) 에서 사장비서로 1년2개월근무.이후 계속
영어강사지금은 쉼

만4세2개월 딸, 만1세 10개월 아들있어요

호주 내 친척 여부- 없음.

자산규모 - 왕창 다 정리하면 6억정도...(당장현금화는 3억정도)

한국을 떠나서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 나도 모르게 눈치 보며 사는듯한 그런 내모습...남편도 그런게 싫대요
그리고 아이들 교육문제...지금부터 시작이죠.
11년전 브리즈번서 1년정도 영어공부하고 온뒤로 계속 가고싶었어요1. 다 털고 호주 영주권과 이민에 올인하기에 나이도 있고 애들도 딸려서 안전빵으로 가보자고 생각해 낸것이
a. 2년정도 지내다 다시 돌아 올 경우를 대비하여....남편이 하던 교습소 운영에 더욱 도움이 될만한 tesol석사를 하고 온다
(전공한것이 아니라서 다시 교습소를 하더라도 상당한 도움이 될것임...)
-->찾아본 정보로는 시드니대나 맥콰리가 테솔이 좋다 내지는 인지도가 잇다고하는데...사실인지요
저는 브리즈번이 좋아서 uq나 qut괜찮을것 같은데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b. 또는 첨부터 남편이 회계대학원을 가서 석사를 하고 영주권 노려본다-->이건 돈낭비 시간낭비일것 같구용....

2. 어째떤둥 일단 가면 큰애는 학교를 보내야하는데...영주권을 받고 가는것이 눌러앉을 것을 대비하여 훨씬 나을 것 같아서요

4.제 남편 조건으로도 영주권 신청하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이엘츠 7점 이상이면 회계쪽은 주정부에서 스폰서를 해준다고하던데 그런가요?)

호주 회계학사과정 인정해준다는 9과목은 미국 학사할때 다 수강했구요(좋은 점수로)

만약 영주권이 나오는 조건이면 하루빨리 서류 준비해볼려구요...
졸업후 전공과 관련없는 영어강의(텝스,토플,수능)를해서 경력증명이 안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혹시 영주권 신청해 놓고 학생 비자 받아서 나갈수있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하구요(남편은 내년 7월쯤 생각하고 있던데
저는 내년 말쯤 영주권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면 바로 준비해서 받아서 나가는게 애들도 있고 해서 더 나을것 같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못 알고 있는정보도 있을것 같은데...^ ^;;

기술이민 영주권 진행절차, 비용, 기간등....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요~
답변들어보고 사무실가서 다시 상담받을게요
애들이 둘이고 너무 어려서 둘데리고 다니기 참...ㅎㅎ 힘듭니다
참...여기는 부산인데 상담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