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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및 빨래

세탁 및 빨래

곰탱이

카미노 여행기 보다보면, 빨래가 안말라 고생한 얘기들이 간혹 심심찮게 나오던데
혹시, 알베르게나 마을엔 코인 빨래방 이런건 없나요? (건조기만이라도.. )
여분의 옷을 극도로 조금만 가지고 갈거인지라... 여름에야 금방 마르겠지만... 여름 아닌 계절은 어쩌나 해서요..
게다가 비도 꽤 오는거 같고...
좀 멍청한 질문 같지만. ㅎㅎㅎ 꼭 대답해 주세여.. ^^

  • 콘라드

    조금 규모가 되는 알베르게에는 세탁기가 있지만... 소규모 숙소에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세수비누로 대충 손빨래를 했는데요. 가루비누를 조금 덜어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갈매빛

    그래서 여행중에 여자분들, 속옷, 특히 팬티는 면제품 안 좋다고 하네요. 잘 안 마른다고.... 굳이 기능성등산팬티, 이런거 아니드라구 많잖아요.^ ^ 금방금방 마르는 원단이요...

  • 보슬

    저도 궁금한데요...다 세탁기가 있는지요... 속옷이나 양말들은 매일 빨아 널어야 할텐데 빨래비누를가져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좍좍

    우와.... 이리도 빨리 이리도 친절한 답변들을 주시다니.. *^^* 정말 감사드려염~~

  • 희미해

    사실 속옷을 매단 이들도 있긴 하지요. ^^ 저는 입고 간거 말고 두개 가져갔어요. 참 그리고 사실 비가 내리 와도 내부에는 난로나 말릴 만한 공간이 생겨서 옷을 못 빨아서 고생한 적은 크게 없었어요. 어떤 곳은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아 있는데, 1~2유로 선이면 해결 되거든요. 그리고 보통 친구들하고 옷 모아서 빨곤 했습니다. 기능성은 금새 마르니깐 아무래도 편리합니다.

  • 꽃내

    배낭에 매달고 다니신 건 겉옷이겠죠? ^^ 겉옷은 최소한 적게 가져간다고 해도 해도 비등으로 인해 못말린 속옷들은 어느 정도 챙겨가셨는지 다녀오신 여성분들에게 전 여쭙고 싶어요. 기능성 속옷도 쇼핑몰에 있던데 정말 효과가 좋은지 그렇다면 몇개나 가져가야 좋을지 살짝 팁을 쪽지로라도 주시면 좋겠어요.^^

  • 낶아

    조금 규모가 되는 알베르게에는 코인세탁기가 있습니다. 큰곳에는 건조기가 있는경우도 있지만 조금 드물지요. 보통은 점심때쯤 빨래한뒤 빨래줄에 널어 놓으면 저녁때에는 마르거든요. 혹 마르지 않으면 다음날 배낭에 매달고 다니다 보면 다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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