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만화 그렸던 놈입니당~~

음...

만화를 연재할 기회가 생겼는뎅...

제 담당이 일을 그만두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네용... - _-^

지금은 포기수준 입니당~~

취직한지 3개월째 되는뎅

일도 바쁘고하니 그림 그릴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집에오면 축~~ 늘어지는게~~ 쉬고만 싶고용~~ 으하하하하

피나스테리드 약 끊었습니다.

일하면서 회식도 많고하니...

간에 부담도 갈꺼같고

이젠 머리빠지는거에 큰 신경이 안쓰여서요~~

끊으니깐 편하네용~~

아침 출근하고 지은 동시입니다.

사장님 나오기전에 끄적여봤어요

제목 - 비데
글쓴이 -부루부루

아랫배가 부글부글

내마음은 조마조마

출근길에 식은땀이

폭포같이 쏟아지네겨우찾은 화장실에

꿈만같은 웅x비데

빛의속도 바지내림

빛의속도 항문개방다시찾은 평정심에

찾아오는 똥꼬발열

용암보다 뜨거웠네

태양보다뜨거웠네얼른누른 세정버튼

똥꼬향해 일발장전

웅x비데 첨단기술

온수물이 콸콸콸콸뜨거웠던 내똥꼬가

타버리네 타버리네

똥꼬열정 식지않네

알래스카 생각나네 9월 1일 아침 설사후 지음 -부루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