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첫 받았습니다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방위산업체로 2년2개월 근무했습니다
솔직히 뭐든지 처음하는 거는 긴장을 많이 하게 되나봐요..아니면 제가.. 아직 예민한건가..
솔직히 긴장하면서..잠도 잘못자고...오늘... 훈련장갔는데ㅣ..보통 예비군 8년차까지... 하는데..
예비군 훈련에서 나이가 많아도 30대 초반까지겠지..그리고 저가 머리 반삭 해서..m자 탈모때문에....살짝 팔리겟다..생각하고 갔는데..
시청각교육할때...전투모 벗는 상황에서....정말......아무리 많이 나이 많아야..30대 초반 중반일텐데...무슨 50대 아저씨처럼 보이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제..
머리가 절반나가신분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거기서는...친하진 않지만... 동창도 만났는데...정숭리 머리가.. 지름 15cm는 나간것같더라구요..(우연히 3년전에 만났는데 멀쩡했었는데...).
같은 탈모인으로써 불치의 병을 얻은 사람처럼 살텐데...아.......하루빨리.......완치약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