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금 정수리 탈모가 좀 심하고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조금 빠진 상태입니다.

천호동에 있는 경희 봄 한의원을 다녔구요

한 4개월 정도 다녔다가 지금은 다시 안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 정도 다녔을 때 조금씩 나아지는 효과를 보는지를 몰랐거든요.

근데 병원에서는 좋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병원을 안 다닌지 2개월째 됐는데 지금 보닌까 확실히 좋아졌다니는게 눈에 띄게 보이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중간에 갑자기 안 다니게 된 이유는 모든 탈모 병원치료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경희봄 한의원도 한달에 넉넉잡아 약 50마넌 들어가고 거기다가 샴푸, 토닉까지 하면 거진 60정도가 깨지는데...

이 비용이 부담되서 저는 한달에 약20~30만원 정도 되는 기본 치료 프로그램+홈캐어만 받고 있었거든요.

상담 받을 때 제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한달에 20~30정도만 치료 받는게 가능할것 같다고 말했는데도

불구 하고 계속 추가 치료를 하라고 권유하더라구요.사이트의 환제품과 비슷한 제품이나 한약을 먹으라고 권유하는데

물론 한 번은 사정이 안되서 그렇게 까지는 못 할것 같다고 말했는데다시 또 한번그러닌까 민망해 지더라구요...

저는 분명히 다른 더 추가 치료를 못 한다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4달째 되는 날에 치료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효과를 봐서 참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지금은 다른 두피센터인 두미래로 다시 가볼까 생각하는데...

그곳에 갔다가 효과를 볼지 못 볼지 확신이 안서니 참....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