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고 여자친구 이야기인데요,
미용실 갔다가 거기서 탈모가 쫌 된거 같다며 이마가 많이 넓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매우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 글 써봅니다...
이전부터 평소에도 이마라인이 약간 삼자이마 였구요, (하지만 탈모로 보인다거나 심한건 아니였음)
지금모습도 제가 봤을 땐 그다지 탈모인지 잘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쫌 넓어보이긴 하네요.
근데 본인도 매우 넓어졌다고 자각하며 걱정하고 있고요...헤어라인 양옆이 많이 파였어요...

다른부분은 안그런데 이마만 그러네요. 이게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것일까요??
최근에 일을 바꾼 이후로 잠도 많이 못 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어했거든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는지 서서히 덜 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잠은 많이 못 자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성일까요?? 병원을 데려가야 하는건가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런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요즘머리가 많이 빠져서고민중인데 이런 일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