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27살이구요.....
솔직히 조금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 방치하다가 병원을 방문해서 처음에는 한약과 두피에 주사를 맞고 치료를 하다가....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약은 안 먹고 침만 맞았어요~`
그러다가 이제 한 두달전에 마산에 있는 병원에서 약이랑 주사 맞고 있는데.....
이게 갑자기 급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더 빠졌다고.....
뭐 처음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하느데요~~ㅜㅜ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두피 관리 하고 계신가요?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정말... 처음엔 의식 안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쳐다만 봐도 다 제 머리만 보는 것 같아서...
미칠꺼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