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탈모 진행 중인 군입대를 앞둔 21살 남자입니다.

처음 탈모라고 생각됐을때가 20살 11월달쯤이예요.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후기를 보게 됐는데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피하고 탈모관리센터에서 6개월간 관리 받았어요.

받고 나니 정수리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6개월치 관리를 다 받고 알바를 다시 시작했죠.

근데 며칠 지나고 나니 정수리가 다시 관리받기전으로 돌아왔어요..

탈모관리센터에서 계속 관리받는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갈것같고 군대 들어가면 관리는 당연히 못 받을 것 같아요.

이미 효과를 본 탈모관리센터에서 다시 관리받는게 나을까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처방 받는 게 나을까요?

프로페시아하고 미녹시딜이 얼굴 붓고 몸에 털이 많이 나는 부작용이 일부 있다고 해서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사용 중이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