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 더 헤어 머더셀러 1주차 후기가 올라오고 있네요... ^^전 이런 저런 사유로 이제 겨우 3일째 썼네요~이번엔 다른 횐님보다 좀 늦을거 같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전에도 한 번 언급했지만 전 뭔가 삶이 지쳐가고 있고 계획한 것이 진행이 되지 않을때예전에 방영했던 동행을 봅니다.오늘 비도 오고 해서 닭강정을 사왔고 먹으면서 보려고 동행을 봤네요...저도 서민이고 마반회원님들 상당수가 서민이겠지만~ 더 낮은 곳에 있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내일의 희망을 보며 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이 많음을 느껴요...회원님들에게 묻네요님들에게 부모님이란?님들에게 가족이란?제가 지금 부모님... 특히 어머니, 아니 엄마에게 가장 죄송한 것이 뭐냐면전 도시락 세대인데 남들 싸오는 햄같은거 안넣어주는게 제일 속상했었어요...그래도 엄마에게 표현은 안했다는~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지금 가끔 생각해 보니... 그런 생각 가진 자체가 정말 죄송한거 있죠? 하하...엄마가 드시고 싶은거, 아버지가 드시고 싶은거 ...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말씀만 하면 다 사드리고 싶네요...분명 맛있는거랑 좋은건 자식들에게 양보하셨을텐데...
3.이번에 비가 꽤 많이 왔네요...피해가 있으신지 염려되네요...지금이 장마시작인건가요? 아니면 최근 발생하는 사고들로 인해 하늘이 슬퍼서 그런가요??이 비때문에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최근 너무 사고가 많이 발생해요...하늘에서, 바다에서, 육지에서...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4. 회원님들의 퇴근 후의 삶이 궁금하네요어떤 이는 학원을 다니며 배움의 연속일테구...어떤 이는 헬스 혹은 운동을 하면서 건강의 연속일테구...어떤 이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인맥 형성을 이어갈테구...어떻게 보내시는가요?전 지금 계속해서 의미있는 뭔가를 찾고 있는데 그게 잘 보이지 않네요...여러분~!!!그저 하루를 보내기엔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오늘은 내일되면 과거가 되어 버리고, 돌이킬수 없는 날이 되잖아요의미있게 보내셨으면 해요~허투루 보내신다면 오늘부터라도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래요~다들 꿈이 있으시잖아요전 10년 전이고, 20년 전이고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었는데...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작정하고 이젤이라고 하나요??? 그걸 살려고 알아보고 있네요.한때 데생이라고 하나요?? 거기에 소질이 쪼매 있었는데....다시 한 번 그려보려 하네요 ^^그 외에도 하고 싶은거 무진장 많아요~ 다시금 하나씩 하나씩 이뤄볼까 생각 중이에요..그런 사람님의 본인이 좋아했었던거니까요~ 흐흐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사시길 바랍니다.**정말 중요하고, 인생을 사는 정답인거 같은 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