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이제 고2 남학생이구요..
알다시피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상담좀 받고싶어서 올려요.

제가 고1 올라와서 특목고 기숙사 생활을
시작해서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m자 탈모라고하죠...

아버지가머리숯이 적은 관계로
저도 숯이 적어요,
단기간이지만 숯이 많지 않아서인지
앞머리를 보면 많이 빠졌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발규제가 빡신덕분에
머리를 항상 반삭을 치다보니 ....
m자 라인이 제대로 살아 나서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도 머리를좀
유심히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흰머리가 좀 많아서..ㅠㅋㅋ

얼굴 중심부분의 눈섭과 이마의 거리는
손가락 3.8개(?) 정도가 들어가요
하지만 맨끝부분은.. 4개 들어가고도 조금 더 남네요..

탈모에 대해 잘알지 못하지만,
초기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늦은감이
있지않나 싶어요.

이렇게 전 무방비로 저의 머리를
관리 해왔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싶은 마음으로..
관리를 해볼까 싶은데요.

제가 좀 많이 가난해요
그래서 이도 많이 헝크러져있는데..
교정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요.ㅠ

일단 어떻하면 좋을까요..?
탈모는 피부과 라던데..
병원가면 돈이 많이든다던데..
돈없으니까 득모보단
여기서 멈추게 하는방법이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보노겐이라는 샴푸
하나사서 써볼까 생각중인데요..

아무래도 이사이트엔
전문가들이 많겠죠.ㅠㅠ?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