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사는 올해 26살 되는 남성입니다...아직 대학생인지라 방학의 틈을타 모발이식을 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습니다..

먼저 서울에 유명한곳 세곳을 지난 여름방학때 돌아다니며 머리상태와 가격 수술방법등 여러가지를 듣고.....거리가 멀어 결국

결정은 못하고 얼마전에 울산에서 그나마 이름있는 두곳을 다녀왔습니다... 실력차가 클지는 모르겠지만...서울에서 하는것이

무리가 있는것으로 예상 되어 울산에서 할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두 군데의 경우 조금 다른데..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먼저 처음 간곳에서는 제가 깊은 엠자에 정수리탈모도 진행되고 있어서....일단 3000모를 심고 나중에 이차 수술을 대비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그리고 가격은 현금 500에 수술후 병원 와서 샴프하고 한달 후 머리에 영양제 같은 케어를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곳은 무조건 4000모 이상...최대한 많이 심는게 낫다고 합니다.. 심는다고 다 살아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할때 가능한

많이 해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왈...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게 모낭분리라고 하던데....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모낭 분리팀을

불러서 한다더군요...그분들을 불러서 예약을 해야하기때문에 선치금 50만원을 걸어야 한다더라구요....그분들 한번 부르는데 50

이라더라구요...그리고 영양제 주사랑 레이져 시술권 10회를 서비스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10회 후에는 10회에 50만원을 주고

관리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10회는 1주에 한번씩이고...그후엔 2주에 한번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가격

을 다 포함해도 현금 500만원....결국 가격은 같으나 모발 심는 수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리

n 진료(성형외과) l 성형외과(<-나름 유명..서울에 본점)
4000모3000모 후 (2차 수술 권장)
영양제 주사및 레이져 시술 10회권 1달 후 모발케어 1회
500만원500만원

이왕이면 많이 심는 곳이 나을까요...아니면 나름 유명한 곳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울산엔 정보가 너무 없어서....참 힘드네요...이번달에 꼭 하긴 해야하는데....진료적혀있고 성형외과 적혀있는곳 별로 라던데.....불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