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특히 탈모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그 괴롭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죠~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친척 형님한테라도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다 그런거 같아요 탈모가 올줄을 전혀 몰랐죠

에휴.. 머리 깍아야 하는데 미용실 가기 싫으네요 ㅜㅜ

ㅋㅋ;저도항상저주걸죠 내 머리갔다가 놀리는 놈들 혹은 다른애들한테 말하는애들 결국에 너희들이 탈모때문에 고생할꺼라고..ㅋㅋ

저도 올줄몰르고 대머리선생님들 머리 휘날리는거보면서 많이 흉보고 그랬는데ㅠㅠ

작년에 만날 원형탈모라고 친구놀려댔는데ㅠ 친구들이랑 탈모걸스-탈모
요렇게 가사바꿔서 ㅉㅉ;;
올해 잠도 안자고 스트레스받더니 저도 생김 ㅜㅜ.. 전 제가 죄받았다고 생각
얼마나 괴로웠을까 ㅜㅜ

저도 몰랐어요 !! 올떄도 모르고 있다가 한참뒤에 알고나서부터는
사람들 머리만 눈에 어쩜그리 잘들어오는지 ..
그 뒤로 잘 보니까 탈모인 애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 나름 위로 받앗어요 ㅋㅋ

100년뒤엔....머리털 있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올껍니다...ㅠ,.ㅠ

다 그러죠 뭐;; 다들 올 줄 몰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