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번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학교는 지거국이구요...서울에 괜찮은 대학 갈수도 있긴했지만 집안사정으로 포기했습니다ㅠ
아직 뭘 할지 잘 모르겠어서 상경계열로 오긴했는데 감이 안잡히네요ㅎㅎ;
그런데 학교에서 장학금 기준을 보니 취업/자기계발활동, 봉사활동, 수상/공모전,인턴 등에 점수를 주더라구요.
학점과 어학점수로 80%는 먹고 들어가긴 하는데..나머지는 이런 것들입니다ㅎㅎ
학점과 어학점수는 열심히해서 잘할 자신있는데 나머지 것들이..ㅎㅎ
원래 이런것들은 목표를 정한다음에 하는게 아닌가요? 마구잡이로 하는건 아닌것 같던데ㅠㅠ..
1학년때부터 공모전 같은거 참여하고 인턴 하고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ㅎㅎ
아니면 이런저런 활동 해보면서 하고싶은일을 찾는건가?ㅠㅠ 잘 모르겠거든요.
1학년때는 적당히 놀라고 하는데..술마시고 끼리끼리 놀러다니고 이런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해서..;;
진짜 진지하게 내가 무슨쪽일을 하고싶은가 찾아보고 싶거든요..ㅠㅠ그런다음에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때부터 선택과 집중?을 하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