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 감사드림니다. 덕분에 상황파악이 되었습니다. 노숙 아니면 택시 이용이 좋은 방법이리라 사료됨니다. 방콕에서 공항내의 호텔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몇 시간 자지도 못하고(숙면도 못하였슴) 숙박비 내니 다음에는 사용할 마음이 없더군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여행 중에는 한푼이 아쉬우니까 절약을 위해서는 공항 노숙도 괜찮습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서 마드리드에서 지하철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야간 버스가 있기는 한데 터미널 4개 중 t4에는 야간버스가 가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대합실 내의 사이트테리아가 밤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데 저는 전날 밤에 공항에 도착해서 사이트테리아의 의자를 죽 붙여놓고 잠을 잤습니다. 많은

저는 한국민박에서 잠을 잤었고 택시를 불러달라해서 택시타고 갔었답니다. 한30유로정도 했어요.

바라하스 공항 T4는 의자가 많이 불편한데....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뷰엘링 타려고 공항 노숙을 한 경험이 있어서요...허허허....

시간으로 봐서는 노숙이외에 별다른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공항호텔에서 숙박하고 새벽에 깨워달라고 해서 나올수도 있지만 두세시간밖에 못자는 것이라서요. 일단 공항 안에서는 경찰들이 지키고 있어서 안전할듯 싶습니다.

마드리드 지하철 시간이 6시 30분인가 그렇습니다. 그 시간에 버스가 다닌다고는 하는데 위험하다고 현지인이 말리더군요.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전날 가서 노숙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드리드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비는 20~30유로 정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