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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보통 기능성을 많이 입으시나요?

옷은 보통 기능성을 많이 입으시나요?

채련

8-10월 중 가려고 생각중인데
일단, 바람막이 고어텍스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의는 긴바지로 생각중이에요! 근데 방수, 방풍 이런 기능성이여야 할까요?
아님 그냥 걷기 편하고 잘 마르면?

그리고 윗옷은
반팔+셔츠+바람막이
긴팔+바람막이
뭐 이런 형태로 입을까하는데, 후리스같은거 필요없겠죠?밤에 추워도?

  • 다옴

    면티는 비추예요. 빨래 마르는여부 보다도, 일단 입고 걸을때 땀에 쩔고 냄새도 많이 나니까요. 점퍼류는 개인적으로 고어텍스 좋은것 필요없고 방수되는 얇은 바람막이가 더 유용했어요. 바지는 아랫부분을 떼어낼 수 있는 것이 현지에서 대세더라구요. 단, 신발은 고어텍스가 좋았어요. 신발이 젤 중요해요 10월말 갈리시아 지방걸을때 비가 진짜 많이 왔는데 방수되는 신발에 발등덮는 스패츠하니까 신발 속이 많이 젖지않아 좋았어요. 스패츠... 남들이 부러워했어요

  • 후예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 클라우드

    예 안경점과 스포츠매장은 큰도시에는 다 있던데요 ^^

  • 너만

    저도 레깅스가져가고싶은데 다리가 두꺼워서 엄두가 헤.. 다른분들 여행기찾아보니깐 일반 트레이닝복도 많이 입으셨기에 그냥 집에서 입던거 2개 가져가려고 생각중이에요 ! 근데, 옷이나 선글라스같은거 파는 곳이 큰도시같은 경우에는 좀 있어요?

  • 횃불

    음 전 개인적으로 빨래를 혼자서 하실게 아니면 그냥 기능성 옷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 제가 그랬거든요. 중간에 로그로뇨같은 곳에서 필요하면 사도 되구요. 기능성옷이 아니라 추위를 타실수 있고 벌레도 있으니까 긴팔 긴바지(전 레깅스 갖고 갔어요 ㅋㅋ)를 준비하시면 되실거 같고, 기능성이 아니라도 빨래를 하면 잘 마르구요 빨래를 못할거 같으면 웬만한 알베르게에서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으니까 일행들과 함께 이용하셔서 해결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 세나

    빨래집게보다 옷핀이 나아요.
    1)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빨래집게까지 통째로 날아가기도 하는데, 옷핀으로 옷의 앞 뒤를 집어놓은 건 살아남아있더군요.
    2) 무게와 부피가 비교가 안 되는데다 혹시 양말이 안 마르면 배낭에 달아다니기도 좋죠.

  • 딥레드

    그럼, 빨래집게를 잘 챙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하예

    하루종일 땡볕에 있어서 빠짝 구워지니까 긴팔, 긴바지 준비해가세요.
    그 기간에는 기능성 필요없어요.
    비도 거의 안 오고 볕도 세니까 옷이 잘 마르거든요.

  • 늘빈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에 입는다는 바지 어떤건지 알겠어요! 저도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조금 감이 오네요!

  • 칸나

    8~10월이면 한창 뜨겁고 날이 좋을때네요..
    잘마르는 옷들이 대부분 통기성이 좋으니 그 정도면 괜찮을 듯해요..
    바람막이는 아침이나 비왔을 때 정도 쌀쌀해질때 쓰는 걸로 생각하시구요
    외국 친구들은 반바지에 샌들로도 잘 다니지만, 확실히 아시아쪽 사람들이 피부가 약하고 보들야들하달까~?
    풀이나 벌레에 더 약한것 같아요(피부가 두꺼운 외국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긴바지를 추천합니당.. 여자분들 요즘 그 할랑하고 할머니들 일바지같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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