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했는데
수술후 거동도 불편해보이고
말도 어눌해보여서 좀 이상했지만
수술후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해서
하루를 보내습니다. 다음날 어제보다
불편해보여서 신경과mra를찍었는데
뇌경색이라고합니다.
신경계쪽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지
인공관절 수술중 혈관쪽에 이물질이
타고올라가 머리쪽에서 막힌건지
아니면 수술후 일시적은지 하루더
획인을 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 3일 지났는데 거동이 점점더
힘들어지고 말은 거의못하고 잠만
자고계시네요 ㅠㅠ
깨워서 불러보면 쳐다보며 반응을
보이시다가 10초후 눈빛이 멍한상태
변하네요.. 혹시 정형외과나 신경계과
에 또는 저한테 도움좀 주실분
부탁드립니다 몇년동안 다리아퍼
고생하셨는데 큰맘먹고 결정한게
인생에 너무큰 실수가 된거같아
무척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구하고자
주무시는 어머니 옆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