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배드버그 ...

배드버그 ...

헛매질

배드버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ㅠㅠ 저는 3월 중순에 프랑스길을 걸을 예정인데요전 정말모기에물려도 가려운거 못참거든요ㅠㅠ
질문1.숙소에서 벌레물리는거 예방할수있는 방법
질문2.만약 물리게 되면 어찌해야되나요? ㅠ

  • 찬들

    전 1주일 참다참다 갔어요... 약국은 발견하기 쉬우니까 그리 응급상황은 아닐테고 약사에게 물린 곳 보여주면 알아서 줘요~~ㅎ

  • 벛꽃잎

    병원은 대도시가 아니면 잘 없습니다만 약국은 아무리 작은 마을도 하나씩은 대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벌레는 알베르게에 원래 있는 것이 아니라 순례자들이 데리고 오는 거랍니다. 물론 본인이 아니라 다른 순례자일 수도 있지만 일부 아주 불청결한 알베르게(하지만 전 거의 못봤음) 제외하고는 벌레 키우는 곳은 없습니다. 순례자 본인들도 먼지 묻은 바지, 양말, 가방 등은 침대에서 가급적 멀리 두시고 비가 안 오더라도 레인커버를 항상 씌우시고 다니시면 본인과 다른

  • 좍좍

    저 약국이나 치료받을수있는 곳은 잘되어있나요? 응급상황일경우에... 언어가 부족해서요..

  • Addicted

    물집도 없었고 피곤함도 없었던 까미노 여정 중에서 이 베드벅은....ㅠㅠ 위의 님 말씀처럼 복걸복이라...일단 침대에 뿌리는 거 뿌리고 우비깔고 주무세요~물리면 약국가서 먹는 약 바르는 약 사서 조치하시고요~아직도 손목에 흉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까미노는 갈 만한 가야할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심하게 긁지 않으면 상처는 남지 않습니다~약 안 먹고 버티면서 긁었던 곳은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습니다~~ㅠ

  • 처녀자리

    베드벅 물리면 매순간 괴롭습니다. 저는 주로 팔목 발목 중심으로 물렸는데 무의식적으로 긁습니다. 밥먹을때도잘때도 걸을때도..피가 나서 딱지도 생기고. 같이 다닌 친구들이 못 긁게 볼때마다 말렸지만 그 가려움이란-- 우울증 걸려 저는 짐싸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했었어요. 가려움 때문에 잠을 못자서 수면제도 먹고. 베드벅 연고랑 먹는 약 현지에서 구입했는데 효과보단, 심리적인 안정감은 주더군요. 전 배낭 버리고 옷도 버리고...
    일단 물리시면, 매일 햇볕

  • 해늘

    헉... 베쨩이님도 당하셨습니까?? 전 피했는데 천운이었군요.. 지난 번 뜨리아까스뗄라 머물러서 이번엔 사모스 수도원에 꼭 머무르려고 지나쳤는데... 아멘입니다..

  • 선아

    이번에 겨울인데도 뜨레야까스떼야 공립에서 습격을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베드벅스 예방이 최고입니다

  • 해뜰참

    몬데 고조 입니다 그게 맘되로 된게 아닙니다 그냥 복걸복 입니다

  • 아이처럼

    현지에서 뿔가(벼룩)나 친체(빈대) 예방약은 대체로 perfumeria 나 drogueria에서 팔고요. 연고나 먹는 약은 farmacia로 가셔야 합니다.

  • 하연

    저는 잘 때 마다 침대에 우비를 깔고 그 위에서 침낭을 놓고 잤는데요,,
    그래도 물리더라구요.

    물린 뒤에는 현지 약국에 가서 연고와 먹는 약을 사서 먹었는데 글쎄요.. 저는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ㅠㅠ
    많이 가려울때는 연고를 발라주면 가려움이 조금 덜 하긴 했어요.
    제가 걸을 때 한국인 분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병원을 찾아가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게 제일 확실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베드버그 퇴치용 스프레이가 있어요. 침대시트와 배낭 등에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