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탈모 극복 노하우입니다.
다올
군 제대 이후 부터 쭉 빠지기 시작햇습니다. 그냥 샴푸 하다가 보면 손가락 사이사이에
머리카락 끼어 잇었고 그게 신호인줄 모르고 무관심 하게 지냇던거 같습니다..뭐 작년부터 정말
하루에 말도 안되게 빠져서 이러다 곧 대머리 되겠구나 싶어서 관리 하기 시작했씁니다.
회원 사진관에 제아이디로 검색 해 보시면 아시겟지만 전 탈모가 뭐 m자 정수리 옆머리 골고루
왔구요.. 그래서 전 제가 남성형 탈모라고 확신이 서지 않아 이것저것 많이 시도했는데요
첫째로는 마이녹실을 발랏는데 쉐딩 현상이길 바라면서 무식하게 계속 발랏던거 같습니다.
계속 빠짐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떨어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줄어들길 바라면서 계속발랐구요
덕분에 무지 빠르게 탈모 진행 된거 같네요..
둘째로는 발머스구여 뭐 효과 보신분은 모르겠지만 전 정말 효과 못봤구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약만 받아서 그럴수도 잇지만 정말 전 돈아깝다는 생각 드네요 약값만 300만원 썼던거같네여..정말 모든걸 다 해보시고도
탈모가 호전되지 않으시면 시도해보시길..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가서 피부과 다녔습니다.프로페시아 먹었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주는 약품 쓰고
그랬습니다.. 제생각에 약품이 크게 도움은 안됬구요 물론 거기서 주는 샴푸도 그닥 도움된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효괄 봤다고 생각 한것은 제가니조랄로 머릴 감길 시작 햇는데몇 일뒤부터 머리가 안빠지더군여..
물론 니조랄만의 효과라고는 생각 되진않구요.. 프로페시아 덕도 있는걸로 생각 하지만 병원에서 받은 샴푸 받을땐
계속 머리가 빠졌엇는데 니조랄 이후로는 정말 확연히 줄었습니다. 샴푸 하고 손가락에 머리카락 세어보면5~10 개 정도
밖에 되질 않더군여..
정리하자면 프로페시아와 니조랄 그리고 스트레스 덜 받은게 도움이많이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중에도 저랑 비슷한분 잇으시면 탈모인들 속이는 병원같은데다가 돈 주지 마시고
최대한 효과 보시는 빠른방법을찾으셨으면 하네요
득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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