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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900유로를 모두 현금으로 가져가려면...

경비 900유로를 모두 현금으로 가져가려면...

파라나

900유로를 모두 현금으로 환전할때요...
돈을 어떻게 나눠서 가져가야 하나요??
해외여행 경험이 처음이라...ㅠ.ㅠ
900유로 모두를 복대에 어떻게 넣어다녀야 할지
고민이라서요...
다녀오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곰돌곰돌

    웬만하면 100유로보다는 50유로짜리로 바꿔가세요. 큰 마트에서도 생각보다 잘 안바꿔줍니다. 까미노 길은 잘 모르겠지만, 마드리드에서도 100유로짜리는 흔히 사용되지 않거든요. 은행에서 현금인출기를 이용할때도 50유로가 가장 큰 단위지요. 100유로짜리는 기계에서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보통 가지고 다니는 큰 돈은 50유로지요. 혹시 모르니 100/50을 요령껏 잘 섞어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똘이누님..왠지 안티한 느낌....*^^*

  • 두온

    저도 800유로 정도 환전했는데 ^^ 몇장안되요. 100유로는 공항에서 환전할 예정이에용!!!너무 큰돈이라, 시골에선 안바꿔줄거같아용..

  • 가온

    ㅋㅋㅋㅋ

  • 초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00유로...
    왠지 900만원처럼 느껴지는지라...ㅋㅋㅋ

  • 두온

    저도 900유로 정도 환전했음 그날 쓴돈 정도는 미리 동전지갑에 보관하고 복대에다가 모두 다 보관했죠
    100유로짜리는 다섯장 정도 나머지는골고루 섞어서 환전했구요 생각보단 100유로도 사용 불편하진 않았어요 버스탈때만 빼고~카드는 비상용으로 가져갔으나 한번도 안 썼음~

  • 나오

    유럽은 동남아나 인도와 달리 어디서나 거스름돈 줍니다. 100유로짜리로 가져가시는게 간편하지요. 때로는 돈도 무겁거든요.

  • 유우

    900유로여도 몇 장 안됩니다...... 저는 걸을때는 가방에 넣고 도착해서는 작은 가방을 들고 다녔었습니다. 위에 님들 처럼 자신만 조금 주의를 한다면 한전한 카미노가 될것입니다.

  • 그루터기

    제 경우 시골 갈 거니까 잔돈으로 달라했더니 직원이 알아서 챙겨 줬어요.
    복대는 인도 갔을 때 사용해보니 상당히 걸리작 거리고 더워서 목이나 어깨에 걸 수 있는
    끈 달린 지갑 형태를 검색해 보니 모두 크기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복대를 여권 크기에 딱 맞게 고쳐서 티셔츠 안에 사선으로 걸고 다녔어요.
    하루 정도 쓸 것만 미리 옷주머니랑 카메라 가방에 꺼내 놓고 썼습니다.
    도난 사건 없다지만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워할 때 대비,

  • 베이비슈

    100유로, 50유로, 20유로와 10유로 등으로 적당히 바꾸어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경우에는 복대 지참치 않았고 작은 가방에 넣어 배낭에 보관했다가 숙소에서나 배낭 매지 않을 때는 항상 작은 가방을 휴대했습니다. 잘 때는 침낭 속에 넣고 잤구요. 카미노에서는 안전하다지만 귀중품은 잘 간수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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