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기기전에 올해쯤에호주에 나갈려구 계획중입니다... 올해 나이는 28이구요...
지금은 미용일을 하고있습니다.. (4년정도)
근데 문제가 되는게 언어인데... 영어실력은 완전 zero거든요...
그래도 호주가서 1년정도 생활해볼려는 열망이 가득합니다... 나중에 한살이라도 더먹게되면
후회할것 같애서요... ^^
근데 ,, 궁금한것이 너무 많은데.. 일단 천천히 물어볼께요 ㅎㅎ
일단 워홀로 미용일을 하고싶습니다... 일단 언어가 안되기때문에 한국인이운영하는가게에서
근무하고싶거든요.. 어느지역이 가장나을까요? 전, 갠적으로 케언즈로 가고싶습니다 거기에도
한국인 미용실이 많이잇을까요? ㅎ 그리구,, 페이는 아무래도 좀 적다고 들었습니다...
차이가 많이나는지요?(한국인사장 VS 호주인이나 그외) 그리구 요즘 경기가안좋아서 일자린 구하기
힘들진않을까요? 한국에서는 직원이 엄청귀한데 호주는 안그럴수도 있겠죠,,, ^^
글구 젤 중요한건데... 입국심사때..제 장비가 많은데(가위 8자루 바리깡 미용도구 등등)이런거 다 통과
할수있습니까?? 가위같은경우는 칼이나 다름없기때문에.. 혹시 까다롭진않을까요? ㅡㅡ;

호주에대해 많이 모르고 해외경험도 없는 저라,,, 일단 막막하네요^^ ㅎㅎㅎ.. 욕심만 부리는게 아닌가싶네요
가서 고생만 잔뜩할듯,,ㅋㅋ 그래도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