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탈모로 고충을 겪고있는 이십대 초반의 청년입니다...제 고민은 탈모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거랑 일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는거랑 의사사선생님의 소견이 다를수도 있나요?? ㅜㅠ 동네피부과에서 한달전 진료를 받을때는 남성형 탈모가 진행중이거 정수리쪽도 미미하나 탈모가 진행중이란 진단을받고 약(베아리모)
처방받고 한달후 다시 약 처방받으러갔는데 이번엔 왠걸??...선생님이 바뀐것도 아닌데 탈모증상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약은 처방해줄테니 노후예방한다는 식으로 먹으라고 하셨눈데.. 믿음이 안가네요..한달전에 갔울때는 탈모라고 했다가 한달 후 다시가니까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믿음이 안가는건 님들도 이해하시겠죠??ㅜㅠ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가닥은 훨씬더 빠지는데..(아침저녁 머리감을때 물받아놓고 정확히 세봄!!)
어떻게해야 좋을지.. 다음 약 처방받을때는 전문병원 찾아가서 정확한진단을받아보는게 낳을까요??ㅜㅠ 그리고 탈모라고 정획하게 진단을 내리는방법이있나요?? 뭐 하루에 머리가백가닥이상빠진다 아니면 옆머리살짝잠아당겨도 두세가닥은 거뜬히빠진다 이런거 말고 병원에서 어떤 근거로 정확한 탈모 진단을내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간 피부과 선생님께서는 두피확대경?? 암튼 모니터에 제 머리털 확대되서 보는걸도 보시더니 처음엔 탈모라고 하시던데.. 이런건 눈대중아닌가요?? 무슨 건강검진 같이 면밀히조사하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 정성어린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