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처럼책상위에 든든하게 서있던 달력도 어느덧 마지막장을 힘겹게 부여잡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연초에 세워둔 많은 계획들이 생각이나네요. 이미값진 결실를 내어 따뜻한온기로 가슴에 와닿는것도 있지만,

온갖어려움으로 아직진행중에 있는 계획들도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의 매듭속에서 꼼꼼히 살피시고 끊임없는 도전을통해 정말로 마지막 하나까지 성취하는

가장 멋진한해로 장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또한 노트에 적혀있는 올해의 각오와목표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지난시간 혹시 실수나 부족한점은 없었는지 뒤돌아볼수 있는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거리에 불어오는 바람이 점점차갑게만 느껴집니다.특별히 건강 더욱 유념하시고,우리회원님들 행복과사랑이

더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고,멋진 12월되세요~~